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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최민수 애정 이별의순간

by fjrmgh 2024. 5. 9.

 




TV CHOSUN의 감성적인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이하 ‘아빠나’) 최근 방송에서는 강주은이 캐나다로 돌아가는 부모님을 배웅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은 강주은이 부모님과 보낸 6개월 간의 합가 생활을 마무리하며 눈물을 보이는 장면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강주은은 부모님의 건강을 염려하여 여러 건강 식품을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그녀는 5개월 분량의 건강 식품을 챙겼지만, 부모님의 빠른 귀국을 바라는 마음에서 더 많이 준비해야 했던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아버지 강형수는 “5개월 후에 다시 올 예정이니, 너무 많이 쌀 필요는 없다”며 딸을 위로했습니다.


한편, 마미 안현숙은 캐나다의 집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는 것에 큰 애착을 보였고, 이에 최민수는 정원 가꾸기에 필요한 고급 가드닝 제품을 선물하며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그러나 이를 본 강주은은 “어머니가 꽃에 빠져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속상해했습니다. 최민수는 이에 “계절이 바뀌면 꽃을 심을 수 없어서 문제없다”며 재치 있게 답변했습니다.

떠나기 전날, 아버지 강형수는 강주은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몰래 준비한 케이크를 꺼내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강주은은 부모님이 계시지 않는 자신의 생일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버지는 “딸 하나이니 잘 키우고 싶다는 마음 뿐이었다”고 말하며 딸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가족 모두가 한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며 마지막 밤을 보낸 후, 이별의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강주은은 마지막으로 부모님을 향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영상 편지를 통해 전달하며 “최민수와 함께 이 세상을 떠날 수 있다면 좋겠다”며 남편에 대한 깊은 사랑을 고백했습니다.


이 모든 장면들이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방영되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전달했고, 강주은과 그녀의 가족이 보여준 진실된 사랑과 감사의 메시지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여운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