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와 SBS Plus에서 방영되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가 오는 9일 방송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 위한 새로운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솔로민박’에서 머무는 참가자들이 '사계 데이트권'을 획득하기 위해 열띤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공개된 예고편에 따르면, 데이트 후 돌아온 8기 옥순은 여성 참가자들과의 대화 중에 18기 영호에 대한 강한 호감을 표현했습니다. 이에 15기 정숙은 복잡한 심경을 감추며 미소를 지었고, 영식은 17기 영수에게 옥순이 자신의 관심사 안에 남아 있는지 살피는 등, 참가자들 사이에서 감정의 교차가 이어졌습니다.
축구장에서 진행된 '페널티킥 미션'은 이번 방송의 하이라이트로, 모든 참가자들이 '사계 데이트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특히 11기 영식은 부상을 감수하면서도 미션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그의 행동에는 옥순을 향한 깊은 애정이 드러났습니다. 영식의 간절함은 "이유는 오로지 단 하나, 8기 옥순을 위해서"라는 자막으로 강조되었습니다.
하지만 옥순은 영식의 과도한 노력을 보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내 "그만해!"라고 외쳤습니다. 옥순의 이러한 반응은 영식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그의 노력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는 방송에서 밝혀질 예정입니다.
더불어, 17기 영수는 자신의 진심을 털어놓으며 "15기 정숙과 8기 옥순이 계속 머리에 맴돈다"고 고백하며, 참가자들 간의 감정선이 더욱 깊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들의 복잡한 감정의 흐름과 상호작용은 시청자들에게 더욱 몰입감 있는 관람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나솔사계'는 참가자들의 솔직하고 다양한 감정 표현을 통해 데이트권을 두고 펼쳐지는 뜨거운 경쟁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주 방송되는 '나솔사계'에서는 각 참가자의 노력과 희생이 어떻게 결실을 맺을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불붙는 감정의 불꽃이 어떻게 표현될지 주목됩니다. 이 모든 드라마는 9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