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방송인 안현모가 101세의 외할머니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 안현모는 매니저와 동행하여 외할머니가 계신 실버타운으로 향합니다. 오랜 추억이 담긴 사진첩을 선물하기 위해 방문한 안현모는 외할머니와 함께 과거를 회상하며 감동적인 시간을 보냅니다. 특히 외할머니는 안현모에게 자신의 연애 이야기를 처음으로 털어놓으며 두 사람 사이의 유대를 더욱 돈독하게 했다고 합니다.
더불어, 안현모는 외할머니와의 대화 중 할머니의 예리한 통찰력을 드러내는 이야기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듭니다. 외할머니의 한 마디가 안현모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 결정적인 말이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됩니다.
이날 방송에는 안현모와 외할머니가 함께하는 화보 촬영 현장도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생애 첫 화보 촬영에 임한 외할머니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며 '화보장인'으로서의 면모를 뽐냅니다. 빛나는 호흡을 선보이는 안현모와 외할머니의 모습은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며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현모와 외할머니가 함께하는 이 특별한 시간은 추억을 되새기는 동시에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며, 두 사람의 따뜻한 이야기는 본방송을 통해 더욱 깊이 있게 다뤄질 예정입니다.
